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 발표! 개봉일, 제작비, 등장인물

금일 새벽(2023년 6월 18일) 오징어게임 시즌2의 새로운 등장인물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올해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한다고 하는 넷플릭스 최고의 흥행작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해 알아보자.

오징어게임 시즌2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징어게임 시즌2 새로운 배우들

금일 새벽 넷플릭스 유튜브 공식계정을 통해 오징어게임 시즌2의 새로운 등장인물 캐스팅이 발표되었다.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시간을 기록한 최고의 흥행작이기에 시즌2에는 어떤 인물이 등장할지 관심이 컸었는데, 오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캐스팅 됐다고 공개했다. 기존에 이병헌, 이정재, 공유, 위하준이 그대로 출연하며 여기에 더해 새로운 배우들의 캐스팅까지 정말 기대가 되는 라인업이다. 새로 합류한 배우들이 아직 어떤 역할로 출연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배우들 각각 개성이 뚜렷한 배우들이라 시즌2 역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로운 여자배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배우들이 전부는 아닐 것이라 생각하며, 향후에도 어떤 배우들이 추가적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는 언제?

작년 9월 오징어게임 시즌2는 2024년 말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징어게임 시즌2에 들어갈 새로운 게임들은 다 만들어졌음며, 시즌2의 무대는 한국이라고 밝혀졌다. 시즌2는 총 13부작으로 제작되며 시즌2 제작과 동시에 시즌3도 진행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시즌2의 촬영은 올해 여름부터 시작한다고 하였으며 촬영 전 넷플릭스 측에서 새로운 캐스팅을 깜짝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전작과 같이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작보다 훨씬 규모가 커져 제작비가 무려 1000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기대가 되는 새로운 배우들 임시완, 박성훈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주연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임시완은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 데뷔를 하여 이후 드라마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대중들에게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배우다. 임시완의 장점은 깔끔한 외모와 좋은 발성이며 이번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도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또한 새롭게 출연하는 배우 중 박성훈 배우는 작년 연말과 올해 초를 뜨겁게 달궜던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다. 오징어게임에서 조상우 역을 맡아 '넷플릭스의 남자'로 선택됐던 박해수 배우처럼 이번 오징어게임 시즌2에도 캐스팅된 것으로 보아 박해수 배우 다음으로 넷플릭스의 선택을 받은 남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작이 시작되는 오징어게임 시즌2 벌써부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큰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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